오늘은 처음으로 제가 가고싶은 기업을 찾아봤습니다.
저는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해왔지만, 부끄럽게도 아직 어떤 기업을 가고싶다..!!
정한 것도 없었고,, 그렇기에 막막하다~....라는 느낌이 조금 있었는데요.
오늘 가고싶은 지역에 있는 개발 회사들을 검색해보고,
또 가고싶은 지역은 아니더라도, 내가 가볼만한 기업이 있는가를 중점으로 찾아봤습니다.
이 과정에서 배운 점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하자면,
첫째, 취업 공고를 본다.
둘째, 내가 가고싶은 기업이라면, 그 기업이 어떤 자격을 요구하는가, 또 어떤 우대조건을 내걸고있는가를 정리해본다.
그리고 만약, 내가 자격요건중 반개 이상을 충족하고, 우대조건 중 하나정도를 충족한다면, 그 기업에 지원서를 내보자!
셋째, 그 기업의 인재상은 무엇이고,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를 정리해보자.
넷째, 내가 그 기업에 맞는 인재상인가, 나는 그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맞는 학습 또는 경력, 경험을 쌓아온게 있는가? 정리해본다.
그리고 인재상과 그 서비스 도메인에 맞게 나의 지원동기를 작성해본다.
많은 기업을 찾아보진않았지만, 생각보다 내가 지원자격이나 우대조건을 조금이라도 충족하는 회사가 있다는 게 신기했다. 물론, 모든 사람들이 자격을 갖췄을 거 같긴했다...... 그만큼 지원자도 많았구 , ,
아직 지원동기 쓰는게 막막하지만 열심히 프로젝트해보고 나만의 강점을 찾아보며 붙지 않더라도 서류를 내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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